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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새(Thunderbird)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천둥새 또는 썬더버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천둥새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의 일부인 전설적인 초자연적인 존재입니다, 또한 아메리카 원주민 신화의 중심이며, 아메리카 지역의 평원, 남서부, 북동부, 및 태평양 북서부 부족의 삽화에 나타납니다. 아메리카 워싱턴주의 퀼류트 부족은 올림포스 산의 동굴을 천둥새의 고향으로 여겼습니다. 고대 아메리카의 신화에서 천동새는 다음과 같은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권력,
  • 순수한 힘
  • 권력
  • 귀족
  • 영성
  • 지도
  • 자연
  • 전쟁
  • 승리

천둥새는 흔히 썬더버드라고 불리며 번개와 비를 부르는 거대한 괴조라고 전해집니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지녔으며 밝고 화려한 깃털로 온몸을 감싼다고 합니다. 보통 거주하는 지역의 가장 높은 산 위의 높은 구름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천둥새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범고래라고 하며 사냥할 만큼 강하다고 합니다. 일설에, 얼마나 거대했던지 발톱으로 고래를 집어 들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강력하게 날개를 펄럭이면 그 소리가 천둥처럼 들리고,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눈을 깜빡거리면 번개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천둥새 날개의 펄럭임에 따라 비와 폭풍을 가져왔고, 가뭄이 있는 계절에는 아주 좋은 징조로 길조로서 여겨지지만, 강한 바람과 홍수 및 번개로 인해 화재와 함께 비가 올 때면 흉조로 취급받거나, 신의 분노로 여겨지지도 하였습니다.

고대 아메리카의 인디언 부족들은 각기 다르게 전해 내려오는 전통이 있으며 각 부족은 천둥새를 숭상하고 존경하며, 동시에 두려운 존재였다고 합니다.

그로스 벤트르족은 천둥새가 인간에게 평화를 가져오는 신성한 파이프를 주었다고 믿습니다. 알파호족을 포함한 일부 평원 지역의 부족은 천둥새는 여름을 의미하며, 흰 부엉이는 겨울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알콘킨 신화에서 천둥새는 하늘의 세계를 제어하며 지상의 세계는 수중 표범(underwater panther) 또는 큰 뿔 뱀(Great Horned Serpent)에 의해 지배된다고 합니다. 천둥새가 위대한 태양의 사자이며 지구 전체를 삼키려는 큰 뿔 뱀의 적이라고 믿었으며, 빛을 던져 인간을 보호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들의 전설과 신화에 따르면 천둥새는 인류의 조상이며 우주를 만드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라코타족은 어떤 사람이 꿈에서 천둥새를 보게 된다면, 지역사회에서 성스러운 광대인 헤요카(Heyoka)가 되며 이는 지역사회의 표준에 비해 약간 다른 의무와 책임이 생긴다고 합니다.

사우니족은 천둥새가 인간의 형태로 나타나 사람들과 교류한다고 믿었고, 이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이 천둥새를 식별하는 유일한 방법은 거꾸로 말을 하라고 부탁을 하고 만약 말을 거꾸로 하지 못하면 그 소년을 천둥새라고 믿었습니다.

천둥새는 인간을 보호하지만 비 도덕적 범죄를 저지른 인간에 대한 징벌의 도구로 여겨졌습니다. 오지브와족의 주민들은 천둥새가 동서남북에 살며, 큰 뿔뱀과의 전투가 끝난 가을, 남쪽으로 이동해 몸을 회복하고, 매년 봄에 자신들이 사는 지역에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메리카 토착민들에게 천둥새는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존재로 믿었기에 토템을 만들게 기둥 꼭대기에 조각하였습니다. 보통 천둥새는 두 개의 뿔이 있고 정면을 바라보는 모양으로 조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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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학이편: 꾀고리의 울음 소리

어느 이른 봄날 아침이었다. 공자는 아들 공이를 데리고 뜰안을 거닐고 있었다. 이는 잉어를 뜻하는 글자로, 노나라의 왕이 공자에게 아들을 낳은 것을 축하하는 선물로 잉어를 보내 주었기 때문에 지은 이름이었다. 어디서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 왔다. 아름다운 소리야. 공자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봄이라 해도 아직 쌀쌀한 날씨였다. 또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꾀꼴, 꾀꼴 무척 아름다운 소리로, 아기 꾀꼬리의 울음소리였다.  모든 게 저렇게 점점 성숙해 가는 것이야. 공자는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나직한 소리를 말하였다. 공자의 뒤를 따라가던 이는 귀를 기울였지만, 아버지가 혼자말로 조용히 말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들을 수 없었다. 공이 공자는 아들을 부르며 돌아보았다. 올해 열두 살이 되었지? 네 공이는 아버지가 왜 갑자기 나이를 물으시는지 궁금했지만 물어 보지 못했다. 그래 그렇지 공자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연못가에 이르자 연못 속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저것 봐라. 연못 속에 잉어가 있구나 아직 물이 찬 연못 속에는 잉어가 몇 마리 조용히 헤엄치고 있었다. 잉어는 대단히 귀한 물고기야. 서로 싸우지도 않고 함부로 움직이지도 않아. 물고기의 왕이지 공자는 공이의 얼굴을 보고 빙그레 웃어 보였다. 그 때, 또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 왔다. 꾀꼬리가 울고 있구나 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자. 공이는 그제야 비로소 꾀꼬리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네 네 귀에는 저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어떻게 들리느냐? ........ 저 소리가 모두 똑같이 들리느냐? 네! 이는 꾀꼬리의 울음소리는 모두 똑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답을 하고 보니. 자기의 대답이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같지 않아 공자는 잠시 멈춰 서서 꾀꼬리가 다시 울기를 기다리는 듯 하다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아기 꾀꼬리와 아빠 꾀꼬리는 울음소리가 달라. 그 때, 또 꾀꼬리가 울었다.  저건, 아빠 꾀꼬리야. 목 깊은 곳에서 맑은 소리가 나오지 아침의 맑고 부드러운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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