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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Garuda)


가루다는 힌두교와 불교의 신화에서 나오는 거대한 새모양의 전설적인 생물입니다. 힌두교에서는 반신이자 신성한 생물로 취급됩니다. 신으로 대접을 받을때는 용기와 힘의 신으로 여겨집니다. 불교에서는 황금 날개를 지닌 새로 나옵니다. 불교 미술에서 가루다는 앉아서 부처의 설법을 듣는것으로 나오며 백의 천적으로 발톱 사이에 뱀을 쥔채료 묘사됩니다. 

가루다는 새의 왕으로 묘사되며 그는 큰 날개를 가진 거대한 새의 동물형태 또는 인간의 모습에 날개를 지닌 의인화된 형태로 묘사됩니다. 가루다는 일반적으로 어느곳으로 가든지, 신속하게 이동할수 있는 능력을 지닌 수호자이며 항상 주변을 경계합니다. 

날개를 퍼덕이면 천지와 지옥의 자전을 멈출수 있으며, 힌두교의 삼주신 중 하나인 비슈누의 탈것으로 많이 언급됩니다. 가루다는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의 국가 휘장의 일부로 포함됩니다.

가루다는 힌두의 태양신인 수리야의 마차인 아루나의 신화와 관련이있습니다. 아루나와 가루다 모두 알에서 태어났는데, 힌두교의 리쉬(현인)인 카사퍄는 두 아내가 있었습니다. 두아내는 비나타와 카드루로 이들은 자녀를 갖고 싶어했으며, 카파샤는 그들에게 각각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카드루는 1000명의 아들을 원했고, 비나타는 2명의 아들만 요구했습니다. 카드루는 1000개의 알을 낳고, 비나타는 2개의 알을 낳습니다. 500년동안 알을 품었는데, 카드루의 알은 부화하여 1000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을 간절히 바라는 비나타는 참을성 없이 실수로 알 하나를 깨뜨렸는데, 이 알에서 형성된 아루나가 태어났는데 아침의 태양처럼 빛나고 붉게 보이지만, 약속된 한 낮의 태양만큼은 밝지 않았습니다. 아루나는 어머니인 비나타의 조급함을 꾸짖고 두 번째 알을 깨뜨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루나는 태양신 수리야의 마차가 되기 위해 떠났습니다.

비나타는 실수하지 않기위해 기다렸고, 몇 년 후 두번째 알이 부화했으며, 가루다가 태어났습니다. 속임수에 의해 카드루에게 내기에서 진 후 그녀의 노예가 된 비나타를 보며 가루다는 나중에 나가 형제들에게 어머니를 노예에서 해방해달라고 요청했고, 나가 형제들은 천국의 암리타를 요구했습니다. 여기에서 암리타는 마시는자에게 불사능력을 주는 영약인데, 보통 감로수라고 불리기도합니다. 가루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범한 힘과 능력으로 신들과 전쟁을 일으켜 인드라(힌두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왕)를 비롯한 모든 신들을 무찔렀습니다. 인드라의 과즙 그릇을 가지고 다시 지구로 날아갈때, 비수뉴는 가루다에게 와서 자기를 태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인드라는 가루다에게 암리타를 나가 형제들에게 주지 말라고 요청했으며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가루다는 계획을 세워 나가 형제들에게 다가가 그들 앞에서 그릇을 놓고 마시기 전에 먼저 몸을 깨끗이하라고 이야기하였고, 그동안 얀타(인드라의 아들)이 과즙 그릇를 다시 훔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가루다는 나가 형제들을 다 잡아 먹습니다. 일부 신화에서 가루다는 태양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고 합니다. 위의 이야기처럼 가루다는 모든 뱀들의 천적으로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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