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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Djinn/ Jinn)

진은 인간이 생활하고 보이는 지구 및 우주 너머 차원에서도 보이지 않는 세계 즉 평행 우주에 거주하는 영혼입니다. 진은 평행 우주에 살지만 보통 그들이 선택한 장소는 폐허, 어둡고 불경한 장소, 동굴, 쓰레기 매립 장소 및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깨끗하고 밝은 환경에서 진을 만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정령 또는 요정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진의 문자는 아랍어의 의미로 "보이지 않는"을 의미합니다.

이슬람 문화에서 유일신인 알라가 세 가지의 지각 있는 생물을 창조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인간, 진, 그리고 천사입니다. 이슬람의 전통에 따르면 수요일에 빛으로 천사를, 목요일에 연기 없는 불로 진을, 금요일에 진흙으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존재의 목적은 유일신인 알라를 숭배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진은 가늘고 미묘한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진이 원하는 대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란에서는 진은 냄새가 나지 않는 연기이며 타오르는 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인간처럼 몸의 무게가 있으며, 인간의 성향과 성격과 비슷하며, 선하거나 악하거나, 중립적인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천사는 신의 명령을 받아야 하는 존재이며 자유의지가 없지만, 인간과 같이 자유의지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진은 불멸한 존재가 아니며 이슬람 신화의 심판의 날에 유일신을 만나도록 지정되었으며 그들도 인간과 같이 심판을 받습니다.

보통 뱀의 형태로 변해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지만, 전갈, 도마뱀 또는 인간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거나, 해를 받으면 복수하기 위해, 가해자의 몸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진은 인간과 그들의 사회를 간섭하지 않고 이슬람 문화가 확장되기 이전의 아라비아 부족의 형태와 유사한 부족으로 구성된 고유한 사회를 유지하며 생활합니다. 인간과 같이 먹고, 결혼하고, 사망하는 등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인간과 성적 관계를 통해 자손을 낳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간과 비교하면 진은 하늘을 날거나, 빠른 이동하는 능력이 더 많았습니다. 많은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여러 세기 동안 진을 제어하고 사용하려고 시도하였고, 이를 위해서는 진을 속박하는 마법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암흑술사들에게 진을 속박하고 부리는 일은 매우 흔한 일이었고, 이를 통해 누군가를 해치거나 소유하도록 명령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부정적인 의도로 흑마법을 행할 때 마술사가 이것을 알고 있든지 없든지, 일반적으로 이 마법에는 여러 종류의 진이 관련된다고 합니다.

이슬람 이전의 아랍인들은 구슬, 향, 뼈, 소금, 아랍어 또는 히브리어로 쓰인 부적을 사용하고 자기 몸과 마음을 진으로부터 보호했다고 합니다. 진에 빙의된 사람은 여우나 고양이와 같은 죽음 동물의 이빨을 목에 걸어 그들을 멀리했다고 합니다.



진과 교류한 것으로 알려진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독교와 이슬람의 예언자로 소개되는 솔로몬 왕이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고대 이스라엘을 통치했으며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 중 한명으로 여겨졌습니다. 이슬람 문화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솔로몬은 동물과 진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몇 안 되는 예언자였습니다. 솔로몬은 진과 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진도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능력으로 반항적인 진에게 첫 번째 성전 또는 사원을 짓게 하고 인간에게 가한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전해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고대 중동문화를 다루는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천사보다 못한 영혼을 돌에 조각해 예술품으로 전시하며 설명하였는데, 이 예술품을 지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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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른 봄날 아침이었다. 공자는 아들 공이를 데리고 뜰안을 거닐고 있었다. 이는 잉어를 뜻하는 글자로, 노나라의 왕이 공자에게 아들을 낳은 것을 축하하는 선물로 잉어를 보내 주었기 때문에 지은 이름이었다. 어디서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 왔다. 아름다운 소리야. 공자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봄이라 해도 아직 쌀쌀한 날씨였다. 또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꾀꼴, 꾀꼴 무척 아름다운 소리로, 아기 꾀꼬리의 울음소리였다.  모든 게 저렇게 점점 성숙해 가는 것이야. 공자는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나직한 소리를 말하였다. 공자의 뒤를 따라가던 이는 귀를 기울였지만, 아버지가 혼자말로 조용히 말했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들을 수 없었다. 공이 공자는 아들을 부르며 돌아보았다. 올해 열두 살이 되었지? 네 공이는 아버지가 왜 갑자기 나이를 물으시는지 궁금했지만 물어 보지 못했다. 그래 그렇지 공자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연못가에 이르자 연못 속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저것 봐라. 연못 속에 잉어가 있구나 아직 물이 찬 연못 속에는 잉어가 몇 마리 조용히 헤엄치고 있었다. 잉어는 대단히 귀한 물고기야. 서로 싸우지도 않고 함부로 움직이지도 않아. 물고기의 왕이지 공자는 공이의 얼굴을 보고 빙그레 웃어 보였다. 그 때, 또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들려 왔다. 꾀꼬리가 울고 있구나 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자. 공이는 그제야 비로소 꾀꼬리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네 네 귀에는 저 꾀꼬리의 울음소리가 어떻게 들리느냐? ........ 저 소리가 모두 똑같이 들리느냐? 네! 이는 꾀꼬리의 울음소리는 모두 똑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답을 하고 보니. 자기의 대답이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같지 않아 공자는 잠시 멈춰 서서 꾀꼬리가 다시 울기를 기다리는 듯 하다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아기 꾀꼬리와 아빠 꾀꼬리는 울음소리가 달라. 그 때, 또 꾀꼬리가 울었다.  저건, 아빠 꾀꼬리야. 목 깊은 곳에서 맑은 소리가 나오지 아침의 맑고 부드러운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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